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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면세점 비교

by 모모 2019.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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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가게 되면 면세점에 뭘 사야할지 한번씩 고민해보셨을 것입니다. 저도 가족들과 세부로 여행갔을때 양주를 사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평소에는 가격이 비싸서 쉽게 살 수 없지만 면세로 구입하면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해외 나갈경우에 몇병씩 구매하는데요.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이 비싸서 즐겨 마시거나 그렇지는 못하지만 사업상 거래처나 지인들에게 선물할일이 종종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편입니다. 

 

양주 중에서도 위스키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가 발렌타인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선물하기도에도 좋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제일 잘 맞는 양주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발렌타인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위스키 1위에 올랐는데요. 전세계에서 1녁에 6억병이 팔리는 인기 위스키중 하나 입니다. 

 

 

실제로 2019년 상반기 면세점에 판매 순위를 보면  발렌타인 30년산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2위는 로얄살루트 21년산이고 3위가 발렌타인 21년산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양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은 1827년 농부인 '조지 발렌타인' 이라는 사람이 스코틀랜드 앤디버그에서 식료품 및 주류점을 개업하면서 발렌타인 위스키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위스키를 취급하지 않았으나, 아들대에 이르러 1872년에 독자적으로 위스키를 블랜딩해 1년간 숙성후 판매를 시작으로 품격높은 위스키를 만들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상류사회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마침내 영국왕실에서도 인정을 받으면서 그의 이름을 위스키 라벨에 표기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후 세계 각국에 진출하며 로얄샬루트, 죠니워커와 함께 전세계 3대 브랜드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은 30년 이상된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 한 세계 최고 으 프리미엄 위스키라 불리고 있는데요. 전 세계 애주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위스키는 오래 될수록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인해 먹기 좋은 위스키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은 어디에서 구매하는지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는데요. 백화점이나 일반 판매점에서 구매할 경우 가격은 100만원 정도 입니다. 

 

그러나 면세점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350달러 정도로 한화로 계산하면 약 40만원 정도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당시 환율에 따라서 가격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약40만원정도로 계산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발렌타인 21년산 면세점 가격은 14~16만원 정도 입니다. 

 

또한 위스키 고유의 맛을 느끼려면 원액 그대로 마셔야 하는데요. 보통은 마실때 얼음과 함게 온더락으로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알콜도수가 40도나 되기 때문에 익숙지 않은 사람들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원액 그대로 마시는 것이 발렌타인 30년이 향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상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해외나갈일이 있을때 구매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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