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올해 마지막 ' 사이트 특가 '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이번 특가 이벤트는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싼 여행 경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속 시원한 ' 사이다 가격'으로 날려버린다는 취지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이다 특가는 베트남 다낭, 필리핀 보라카이, 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캄보디아 씨엘립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을 최대 99%까지 할인됩니다.
이번 사이다 특가에서는 에어서울이 다음달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 제주 국내선 항공궈도 항공운임 1000원 (편도 총액1만500원부터)라는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으신분들은 에어서울 특가 항공권을 잡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국내선은 1만500원부터, 국제선은 3만73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다음달 27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 국제선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 입니다.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9400원부터입니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을 동경, 오키나와 4만4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4만2900원~ , 삿포로 4만6900원~,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요나코, 히로시마 3만9400원~ 입니다.
동남와/괌 노선은 홍콩 5만2900원~, 보라카이 6만5900원~, 다낭 7만3900원,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7만4900원~, 괌8만9900원부터 입니다.
항공권 구매는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가 항공권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3일간 판매됩니다. 항공권은 요일별로 2000석만 판매된다고 합니다.
에어서울 사이타 특가 유의사항은 특가운임으로 무료 위탁수화물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단, 괌은 제외라고 하니 유료 위탁수화물 금액 확인하신후 항공권특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